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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홍진 감독의 미스터리 영화 곡성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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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미스터리 공포 곡성 영화 후기를 올려보려고 하는데요. 지방에 출장 갔다가 막간의 시간에 상영관에서 홀로 시간 떼우기 위해 조용히 착석해 감상했던 작품입니다. 2016년 5월 11일날 개봉날 이었지요...ㅎㅎ
일단 반전에 반전 되게 상영 되어서 처음에 예측불허한것 같아요^^

제가  추리형을 좋아해서 잘 맞추는 편인데요...ㅎㅎ
이번 곡성 영화 에서는 종잡을수 없는 결말이 나왔어요...
처음 부분 부터 몰입도있게 보다가
뒤부분 가서 뒷통수 맞은 느낌^^
개운한 뒷맛이 없는 후기를 남겨야 할거 같아요..ㅜㅜ

주연은 곽도원(종구역),황정민 (일광),쿠니무라준 (외지인),천우희 (무명),김환희(효진역) 으로 주연이 많은 편 인데요
전 황정민씨 팬이기에 봤어요^^
연기도 잘하시고 볼때 마다 재밌게 봤던거 같은데...
이번엔 무당역 으로 맡은 역활을 충분히 잘 하신거 같아요^^
그런데 전체적인 스토리가 권선징악 중 악이 승리하는 거라 보고 잘봤다는 느낌 보다는 화가 나게해준 것 같았어요..ㅠㅠ

처음에 제가 볼때에는 평점이 8점대가 훨씬 넘어었는데...
저처럼 화나신 분이 많은가봐요^^
평점이 많이 떨어졌네요..ㅎㅎ

저 영화 광팬 맞아요^^
개봉날 혼자라도 쫓아가서 보는
꿋꿋한 관람객^^..ㅎㅎ
그래도 후기는 정확히 남겨야 하기에
느낀 그대로 올렸어요^^

어느 마을의 의문사 들 불이나서 죽긴 했지만 모두 살해돼서 죽어 나가는 끔찍한 장면부터 시작 되는데요
왜그럴까?로 궁금증이 나면서
무서운데 코믹도 섞여 있고 평범한 경찰관의 똑똑한 딸 김환희( 효진역)
양이 어리지만 주연으로 역활을 다해준거 같아요^^

의문사한 동네 사람들과 똑같은 병에걸린 딸이 안타까와 치료목적으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아버지 곽도원(종구역) 에게서 이시대의 아버지라면 모두 그러지 않았을까?
잘못된 행동을 선택하지만 부모된 입장에서 어쩔수 없는 행동아닌가
이해 해보려고 했어요..ㅜㅜ

천우희(무명역) 는 도입부분 부터 동네 미친 여자인가? 귀신인가?
웃음도 주고 했지만 후반에 가서는 아이가 잘못되는 것을 막기위한 귀신 이었답니다
그런데 이해 가지 않는 부분도 있었어요
전설의 고향 에서나 나올수 있는 닭울음소리 3번을 들으라는둥...ㅜㅜ
들었음 달라진 상황이 벌어졌을까?
억지 스런 부분도 있는거 같아요^^

곽도원(종구역)은 이제까지 느끼지 못했던 부성애가 커서 잘못을 잘못되지 않은거 아닌가?의문이 남기도 했었는데요
역시 잘못을 죽음의 큰벌로 다스려졌어요
..ㅜㅜ
2편을 만들려고 악의 승리를 줬나 하는 의문이 남기도 했답니다

역시 황정민 악역이지만 관객을 선을 가진 무당으로 속이기에 충분 했어요^^
그런데 전 굿하는 비용을 1천만원 청구할때..악역 인가?^^.. 의문을 가져 봤답니다

 악마 외지인 쿠니무라준 (외지인역) 끝까지 반전을 거듭 하는 인물인데요^^
곡성 영화 에서는 결말 부분에서 관람객을 서운하게 한거 같아요
힘없는 서민들을 죽이고 악이 끝까지 살아 뒤를 더 무섭게 마무리 하고 속2편을 만드려고 그랬나? 의문이 남긴 했지만...
권선징악 중 벌하지 않은 것에 짜증 나게 만들었던 것 같아요...ㅜㅜ
그래서 저의 리얼 후기는 별★★★ 점
그래도 세상은 살만하니 선이 이기는 스토리가 됐음 더 재미 있었을거 같아요^^
그래도 오늘 하루는 즐건 하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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