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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최대도시 이스탄불 공항 테러로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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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터키 최대도시 이스탄불 공항은 IS로 인해 골머리를 썩으며 찾는 관광객들이 현저히 줄어들고 있다고 전한다. 지난 19일 현지시간에 발생했던 터키 이스탄불 중심가인 이스티크랄 현지에서 자살폭탄 테러로 4명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뉴스로 보았다.


그리고 오는 현지시간으로 (28일) 8천 백만의 인구의 터키의 최대도시 이스탄불의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에서 다시금 총 2건의 폭발 테러가 일어나 최소 10명이 숨졌고, 대략 18명의 사상자를 내는 사건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현지 언론에서 전하는데 추가 사상자는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하며, 현장에서 일어난 테러 폭발로 출동한 경찰병력과 테러범 사이에 치열한 총격전이 벌어졌다고 한다. 




터키 법무장관 베키르 보르다그의 공식 석상의 말에 따르면, 이스탄불 현지 아타튀르크 국제공항 입국장에서 테러범 2명과 출동한 경찰들과 총격을 받자 1명은 소총을 난사하고 국제선 터미널 입구 검색대에서 스스로 폭탄을 터트려 자폭했다고 한다.


이스탄불 공항은 매번 터미널 입구와 출입국 게이트 앞 보안검색은 철저히 실행되고 있지만, 이같은 IS에 의한 테러사건들이 연일 일어나고 있어 골머리를 알고있다. 터키에선 이같이 지난 수 개월 전부터 지속적으로 쿠르드 반군과 수니파 과격 무장세력의이슬람국가(IS)와 관련한 폭탄테러가 연이어 일어나고 있는것이다.


한편, DHA 민영 통신은 현재 테러 폭발사고와 총격으로 경찰을 포함해서 

부상자들을 현지 국립병원인 바키르코이로 긴급 후송되어 현재 치료중에 있다고한다.




그리고 터키 최대도시인 이스탄불은 터키 서부에 위치해 있고, 보스포루스해협을 가운데 두고 아시아와 유럽사이의 양쪽지점에 위치해있고, 중동에서 가장 큰 도시가 이스탄불이며, 전세계에서 다섯번째로 최대로 큰 도시이다. 



마치 아무일도 없었던 것 처럼 마냥 평화로운 터키 이스탄불 도심의

운치있는 도심야경, 블루 마린의 사랑 평화의 잔잔하고 조용한 도심 풍경의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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