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하는 직장

조금 한가해진 막간의 시간.. 

이런저런 생각을 해봅니다.. 자신은 정작 내가 원하는 직장을 다니며

일을 하고 계시는지..

난 학창시절 전공했던 전공과 하고는 전혀 다른 일을 하고 있다

그 이유는 싫든 좋든 남들도 그렇게 다들 사니까? 먹고 사는데 어쩔 수 없어서..

뭐 틀린 얘기가 아닌 현실이다.. 생각했던 일들이 안 풀릴 때면 이 길이 맞는가 싶기도 하고, 이런저런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되는데 아마 이 시대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다수 일듯하다.

어떠한 사람들은 가끔 직장을 구하는데 있어 스펙이 전부가 아니라고들 말들을 전하곤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좋은 직장 자신이 원하는 조건 좋은 회사에 취업을 하기위해선 무엇보다 스펙이 중시되는게 사실이다.. 

그렇지 않고선 많은 경쟁사 속에서 다른 방법으로 그 사람을 인정하고, 

입증할 방안이 없기 때문에 취업을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스펙은 필수 사항으로 

중요할 수 밖에 없는것이다.

이시대 살아가는 본인 잘난 맛에 사는 사람들이 아니라면, 비슷한 

고민들을 하고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조금씩은 안고 살아가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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