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 휴계소 먹거리 탐방 카페라떼 한잔의 여유로움

요즘 고속도로를 달리면 휴게소를 들러 먹거리를 즐기는게 자연스런 수순이 된것 같아요. 그런데 이서휴게소 카페라떼  한잔 커피의 여유로움을 즐기는데 맛은 그냥저냥 별로였어요.ㅎㅎ

친구들과 여행중 들렸던 이서휴게소
에서 커피와 뻥튀기와 호두 과자를 시켜서 잠시 휴식시간을 가졌었는데요

이곳의 카페라떼 는 맛 별로예요

이곳의 휴식하시러 들르시게 되면
이건 안 시키는걸로요^^

맛은 핫초코에 커피 약간 섞어서 
만들어 놓은것 같은 무슨 맛인지 도무지 
알수가 없었어요

친구들 모두 거부를 하고 차라리 다른걸 시킬까
했었답니다

친구중 한명이 잘못 만들어진 거라면서
가져가서 만든 직원에게 뭐가 빠진거
같다고 했더니 다시 만들어 주더라구요

그래도 역시나 맛이 물에 초코와 커피를 묽게
탄맛이 나는건 어쩔수 없나 봐요...ㅠㅠ

서로 안마신다 하여 
음식을 버리면 안되는데 버리고 왔어요

제일 맛났던건 뻥과자와 호두과자 였어요
아메리카노도 그냥 먹을만 했어요

제가 원래 툴툴 거리는 성격이 아닌데

다음 주문하는 분이라도
맛난걸로 시키길 원하는 바램이 올려 
보았어요^^

이서 휴게소 먹거리는 다른곳과 비슷하게 정리되어
있는데요. 호두와 맛있는 간식들이 많아서 참 좋아요.

다음에 들려서 간식이 필요하면 임실치즈피자와
오징어,쥐포를 사먹어 봐야 겠어요^^

카페라떼는 다시 개발해서 네이버 블로그에
맛있어 졌다고 할때 까지는 이곳에선
안시켜 먹는걸로 할래요^^

작은 화단에 덩쿨 식물과 꽃나무가 심어져
있었는데요 

가을에 들렸던 곳이라 떡잎도 지고 

멋진 국화 화분이 있으면 가을에도 화사해 
보이는 이서휴게소가 될거 같아요^^

제가 툴툴거린 것은 맛없는 것은 얼릉 개선 했으면 해서 티스토리 블로그 기자로 올려 보았어요
ㅎㅎ
오늘 하루도 멋진 하루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