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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오창 중학교 총 동문회 3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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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중학교 총동문회  32회가  2016년 4월10일 날 개최 되었는데요^^
후배님들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멋진 밸린댄스 분들의 축하공연도 있었는데요
제가 보기에도 멋져 보였는데 남자 선배님 과 후배님 들은 눈이 호강 하셨을거 같아요^^
선물도 1등 2개가 있었는데 드럼세탁기 와 벽걸이형 대형 TV 같았어요..
혹시 제거가 되지 않으려나...흑심만 품어 봤어요^^..ㅋㅋ

작년에는 저희 29회 동기들이 배구에서 우승하고 전체3등을 했었는데
조금 늦게 도착했더니 모든 경기에 예선 탈락이 되어있는 거예요..
ㅠㅠ
매번 우리만 등수에 들수  없으니 양보 하는 걸로요~^^

인생 뭐 있나요?^^
모든 경기 예선탈락 했으니 먹는걸로
오늘도 즐겁게~^^
친구들이 끓인 염소탕을 배가 부르도록 먹으면서 오창 중학교 총 동문회 32회를 즐겼답니다

염소 고기가 이렇게 쫀득 하고 맛 있었나요?^^
옆 30회 후배님들 얼마나 들락거리며 퍼 가시는지  저희보다 더 많이 드시는줄 알았어요..ㅎㅎㅎ
우리한테 배구도 이기시고 나가는 것마다 승승장구 하는거 같더니만 상들은 타셨나요?.. ^^

이제 기대할건 개인경기 내가 직접 가서 상 타는수 밖에 없을거 같아요^^
신발 멀리 던지기도 참석해 애석하게 4등....ㅠㅠ
쫌만 힘을 더쓸걸 후회가 밀려 오네요^^

짠~^^
이 자전거가 제가 천천히 가기 자전거 대회 에서  여자부 1등해서 탄거 랍니다
ㅎㅎㅎ
선수로 출전해서 첫 1등 한건데..ㅎㅎ
동네 선배 만나서 자기 아들 준다고 달라고 해서 기부 하고 왔답니다
제 생각 하면서 잘 타고 다니려나?^^
개인경기 다 출전해 처음으로 탄건데
잘 타고 다녀라~^^

예선 탈락이 다됐으니 경품권 추천과
밸리덴스 로 눈 정화도 시키고

친구가 경품으로 탄 화장지 챙기고^^
에터미 화장지 인데 집은 두개를 챙겨 갔으니 오늘 친구들 덕에 사은품 챙겨 갔어요^^

어디 방송국 스포츠 아나운서 라고 했는데 기억력이 3초니 기억도 안나고...ㅎㅎ
정말 재밌게 진행 을 잘 하시더라구요^^

32회 후배님들 너무 수고 많이 하셨다고 박수도 쳐드리고 노래 선수로 선창도 하시고 수고 하셨어요^^

이 가수분 이름은 안 잊어 버릴거 같아요
단추가 아니고 단주라 하셔서 제 기억력이 3초인데 각인을 시켜 주셨어요..ㅎㅎㅎ
몇곡 부르셨는데 ' 사랑은 아무나 하나' 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

이렇게 저희 29회 동기들 노래하는걸  찍으면서
2016년 오창 중학교 총 동문회 32회를 보냈는데요
내년에 는 더 많은 동문 들이 참가 하셔서  함께 즐겨 주셨으면 좋겠어요^^
인생을 살면서 같은 고향 같은 학교를 나왔다는거  하나 만으로도 기쁨이고 행복한 축제 였습니다
오늘 하루도 멋진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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