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 재밌어요^^

동네변호사 조들호 요즘 본방보고 있는데 재밌어요^^

주인공역 으로 박신양씨가 나오는데요
역시 연기파 배우라 그런가 감동적 이기도 하고 가끔은 코믹 하고
연기를 잘하시는거 같아요

김갑수씨  모함으로 잘라가는 검사 에서
노숙자로 생활 하다가 다시 서민들 의 애한을 변호 하는역으로 나오는데요
장해경 역인 박솔미씨 와의 사이에 딸 (수빈역) 이 있지만 사랑함에도 불구 하고 자라나온 환경 이 극복이 안돼서 헤어진거 같기도 하고^^
요즘 현실엔 적당히 윗사람 이나 올바르지 않는 사회와 타협을 하며 살아야 되나 하는 씁쓸함도 생기는데요..ㅜㅜ
소신을 굽히지 않고 살아가는 모습이 옳은건데... 힘들겠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ㅜㅜ

월화 드라마는 '대박 '도 보고 있는데요
제가 보기에는 둘다 재밌는데 ..^^
시청률은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조금더 높게 나오네요^^

대화그룹 정회장 으로 나오는 정원중씨가 악역으로 나오면서 비자금과 로비를 해서 정치인들도 꼼짝 못하게 하는 인물로 나오는데요..
현사회가 정말 돈으로 권력과 정치를 자지우지 한다고 생각하니 씁쓸 하다는 생각을 해봤답니다

뉴스 와 인터넷 에서만 듣던 변호사들의
돈을 벌기위해 푼돈 벌이에 나서고
힘든 역경 생활도 나오는데요
공부 잘해서 사법고시 패스하면 평생 부유하게 살거라는 현대판 로망은 이 드라마로 인해 없어 질거 같아요

이곳의 코믹부분은  황석정(황애라역),박원상(배대수역)  두 배우가 담당하는데요^^
사무장 황석정 과 조폭을 청산하고 사채를 하는 박원상...두사람 의 러브라인이 코믹인거 같아요^^
현실에선 가능할까요?ㅎㅎ

아무쪼록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씨가 사랑해서 결혼 한만큼  역에서 만큼은 딸도 맘껏 볼수있고  행복한 가정 생활을 다시할수 있는 드라마가 되기를 바래 봅니다^^
선이 이기는 사회가 되어야 살만한 세상이 아닌가 생각도 하게 되네요^^
오늘 하루도 즐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