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달 어린이/ 어버이/ 스승 의 날 뭘할까?^^

가정의달을 5월을 맞이하여 어린이날,어버이날,스승의날 뭘할까? 고민 되던 때가 있었답니다

속리산에 있는 가족상 인데요
옛날부터 가족이 함께 있는거만 해도 행복해 보였는데요
살다 보니 각자가 바빠서 같이 모이기가 쉽지가 않네요...ㅜㅜ
가정의 달을 맞이 하여 뭘할까 ?
고민 되신다면 일단 맘을먹고 계획을 세워야 될거 같아요^^

근처에 있는 유원지 라도 가서 가족과 산책을 하는것도 괜찮구요^^
저희는 시골에서 15분 거리에 있는 속리산에 갔었는데요^^
책에서 봤던 정2품송이 병이들어 반만 남은거 같아요..ㅜㅜ

속리산 근처에 있는 한정식 집으로 향했는데요
 주변은 변화가 없는거 같아요^^

어린이 날과 어버이날 은 이렇게 어머니와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근처 유원지 구경과 식사는 어떨까요?^^

부모님 돌아 가신후 산해진미 제사상이 무슨 소용 있겠어요?... ㅠㅠ
앞으로 저에게도 살날보다는 산날이 많은거 같은데요
하루하루 소중히 여기며 만난 이와의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며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3년전 가족들끼리 놀러 갔던 사진인데요
이중에 한분 이 올해 돌아가셨답니다...ㅠㅠ
일년에 한번이상은 가족들끼리 여행을 하는데요
이번엔 5월말에 제주도로 여행을 간답니다
사진속 인물들이 하나둘 사라진다 생각하니 ..ㅠㅠ
정말 하루표현 하면서 살아야 겠구나 다짐도 해본답니다

가까운곳 이라도 가정의 달 을 맞이하여
여행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이건 중학교때 다님 선생님과 중국 상해
여행갔을 때인데요
제가 아이 키우면서 멘토처럼 선생님께 많은 은혜를 입었답니다
선생님과 중국 상해 있는 친구를 만나러 가서 여행 했던 사진인데요
이곳은 독립군들이 거주했던상해 임시정부 청사 인데요
목숨받쳐 독립위해 싸우신 분들의 자취를 보며 따라 해보기도 했답니다

인생 뭐 있나요?^^
이렇게 가정의달 을 맞이하여 어린이날 ,어버이니날, 스승의날, 같이 보내는거 만큼 좋은게 없을거 같아요^^
함께 소중한 추억 만들면서 하루 하루 살아 가는게 인생 아니겠어요?
뭘할까? 고민 하지 마시고
함께 가까운 곳에서라도 보내 보길 바래요^^
오늘 하루도 즐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