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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가씨 일제시대 레즈비언 후기 는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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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가씨 일제시대 레즈비언 이야기 같아요
후기 는 정말 ~ 이랍니다...
반전에 반전 스릴 넘치는 장면도 많치만
보는 이의 관점에 따라 느낌이 다를거 같아요^^

주연들의 연기력 정말 최고 였습니다
해낼수 없는역활을 자연스럽게 이어 갈수 있는것에는 찬사를 보내지만
일반인이 보기엔 반전만 봐야 할꺼 같아요
영화 아가씨 는 하녀의 관점에 따라 틀리게 전개 되는 장면 이라든가
사랑하게 되는 장면을 스킨쉽 과 가르침 이라는 것으로 레즈비언 을 만든다는건 아닌거 같아요...ㅜㅜ
일반인이 공감 하기에는 정말 후기 는 헉~
이었어요

개봉첫날 평점이 8점대도 넘고 높아서 보고 싶었는데
오늘 보니 조금 떨어졌네요
예술로 보느냐? 아님 노출수위로 보느냐에 따라 느낌이 틀릴거 같아요
예술로 본다면 반전에 스릴넘치고 경험해 보지못한걸 느껴 보는거라 평점이 있겠지만 노출 수위로 본다면
정말 아닌거 같아요..ㅜㅜ
청소년 불가라 다행인거 같아요^^

CGV 에서 RVIP 인 전 영화 보는걸 좋아
하는데요^^
이번 영화는 별★★★ 인거 같아요
김민희 (희데코), 하정우 (가짜백작),김태리 (숙희 하녀)
조진웅( 코우즈키 )역 으로 나오는데요
정말 하기 힘든역활 같은데 잘하신거 같아요^^

김민희 씨의 역활은 1부에서 불쌍한 일본 제벌이며 어렸을때 부터
후견인 이모부 에게 꼼짝도 못하고
가짜 하녀와 백작으로 부터 모든걸 털리겠다는 불쌍하고 가련한 여성으로 나오는데요
영화 아가씨 반전 만큼은 칭찬 해주고 싶어요^^
끝까지 관객이 당해서 지는 느낌 이었어요..ㅎㅎ

박찬욱 감독이  원작 '핑거스미스' 를 각색한 작품 이라고 하는데요노출수위 협위 불가로 케스팅 했다고 하는데...1500대 1로 뽑인 주연들 이라고 하네요..정말 하기 힘들었을거 같아요

가짜 백작으로 나오는 하정우씨 연기야
자타가 공인하는 배우이니 ..ㅎㅎ
정말 나쁜 남자 같았어요^^
양쪽을 속이며 갖고 노는거 같았지만
악인은 벌을 받는 다는 권선징악은 여기서도 통한거 같아요
처음엔 악해도 불쌍하면 측은해 보이는
그래서 용서가 되는 ...
그래도 레즈비언 까지 간건 너무한거 같아요..ㅠㅠ

1930년대 에 아무리 일제시대 라해도
5살짜리를 키워서 이모부가 조카와 결혼을 한다는 발상은 너무 간거 아닌가요?^^
결국에는 하지 못했지만 안되는 생각을 너무 넘어선게 많은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ㅠㅠ

아이를 물건처럼 일본인에게 파는것도 그렇고....ㅠㅠ
여하튼 일반인인 저에게는 공감 가지 않는 부분이 쫌 많았어요
예술을 아시는 분들 이라면 추천 하고 싶지만.. 저처럼 평범한 분이라면
보시고 개운하지 않은 사랑 같아서
별로 같아요^^


하녀 김태리 (숙희) 는 신인 이라고 하던데  연기 정말 리얼하게 잘하시는거 같아요^^
1500 대 1을 뚫은 경쟁자 답게 신인 같지 않고 관객을 김민희 씨와 같이 끝까지 속이고..ㅎㅎ
끝날때 까지 끝난게 아니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뾰족한 이를 갈아주며 둘의 사랑의 느낌을 확인 하는데요
레즈비언 이었다면 사춘기때 부터 느꼈을 텐데...성인이 돼서 씻겨주고 가르쳐 주면서 성 감정을 느끼게 한건 제일 이해 하기 힘들었어요..ㅠㅠ


남자 에게 관심이 전혀 없는걸 보면
어렸을때 학대 받으며 사랑받지 못해서
그런건 아닌가 생각도 해보았는데요

불쌍한건 안된거지만 청소년 불가가 아니었다면 절대 비추라고 하고 싶었어요..ㅠㅠ

영상미는 가끔 멋진곳을 보여 주는데요^^
원작 '핑거 스미스'가 배경이 영국이라 그런가 서양적 배경 과 행동 들이 많이 삽입 돼있어서 동양인 에게는 친숙하지 못할 거 같아요...ㅠㅠ

후견인 조진웅(코우즈키) 훌륭한 명배우 같아요^^
정말 말이 안되는 이모부 역활 이지만
끝까지 악독하고 찌질한데...학자 처럼 행동 하며 보내려는 이시대의 변태남 아닌가 생각해 보았답니다..ㅎㅎㅎ
조카 김민희 에게 시낭독 을 빌미로 음탕한 소설을 낭독해 하고
상상도 못했던 글들을 읽게 시키는
악독한 진짜 찌질남 처럼 보였답니다..ㅎㅎ

어렸을때부터 학대를 해서 키웠고 악독해서 그런가  그가 죽을때 아무도 슬퍼 하지 않았을꺼 같아요..ㅎㅎ
그만큼 역활을 잘 해낸거 겠지요^^

영화 아가씨 는 하녀의 금지된사랑 이 이루워 지는걸 보고 개운치는 않았어요..ㅠㅠ
일제시대 배경인데
연기력은  4.5 개
배경 3.5
스토리 2
개운치 않은 관계로 제 마음대로 평점을 남겨 봤어요^^
시간 되시는 분들은 보시면서  뒤통수 맞아 보세요...예측 불허 예요^^ㅋㅋㅋ
시대에 맞지않게 스토리가 너무 간거 같아요...ㅠㅠ
그래도 칸 영화제에 초청 됐다고 하니
전문가의 눈은 틀린가 봐요^^..
그래도 오늘 하루는  멋진 하루들 보내 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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