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여행 배시간 알고 신분증 지참 해야 구경해요

마라도여행 은 배시간 을 알고 신분증
주민등록증 이나 운전면허증을 지참 하셔야 배표를 끈을수 있어요^^
가시기전 에 배시간 알아보고 가는것도 잊으시면 안돼요^^
저는 가족들과 2박3일 제주도 구경 했던곳중 한곳 인데요^^

도착하면 마라도 여행 안내도가 나오는데요
우리나라 최남단 이고 관광 에 중요한 포인트도 나온답니다

일단은 관광 하려면 배시간을 알고 가셔야 되구요^^
6번 운행 하는거 같으니 꼭 참고해 주세요^^
신분증 주민등록증 이나 운점전면허증  지참하셔야 표를 끈을수 있어요^^

외국 같으면 여권이 필요 하겠지만
우리나라 국민은 신분증 검열이 있어요^^
이렇게 통과가 돼서 표를끝게 되면은

배를 타게 되는데요^^
이상한점은 갈땐 성인1인 요금이 9천원 이고 나올때는 8천원 이더라구요^^
알고보니 천원은  해상공원 입장료 였나봐요^^
배 요금에 포함되어서 나온거 같아요

도착하니 환영한다는 프랭카드도 붙어있고^^
돌도 까맣고 물도 검정색 이고
옛날에 화산 분화구 폭팔로 만들어 졌나봐요

구경하다 보면 짜장면 집과 회집들이 많이 보이는데요
사먹지는 않았지만 가격은 육지보다 비싸지는 않은거 같아요

마지막 배를 타고 들어와서 나가야 하기에 놓칠까 맘이 불안해 사먹지도 못했어요^^

이곳의 복지 회관인데 경찰도 이곳에 같이 거주 하나봐요
해양경찰 이라고 간판이 붙어 있는걸보니...

중간 중간에 예뻐서 찍긴했는데
맘이 급한지라 사진만 찰칵~ 하고 다녔어요^^

섬의 바닷가라 조용하고 더 멋진거 같아요
가족들과 두런두런 이야기 하며 걷는데
저만 맘이 급했나봐요^^.. ㅎㅎ
전 이곳이 처음이라 얼마나 걸리는지
자세히 알아 보고 오지 않아서
시간에 쫒기듯 사진만 찍고 다녔어요^^

누가보면 블로그 기자인듯 ㅎㅎ
앞으로 먼저 나와 찍기도 하고 뒤로 쳐져서 찍기도 하고 블로그를 위해 온건지 구경 온건지...
갔다온 지금에 사진보며 후회가 밀려 오네요..ㅠㅠ

국토 최남단 관음성지 기원정사 라고 하는데 절인거 같아요^^
스님은 사시나 못보았는데...ㅎㅎ

이렇게 섬 주변을 구경하며 도는 코스
인거 같아요
다음에 오면 맘편하게 경치구경하고 두런두런 얘기 하며 걷고 싶네요^^

해외 개척자 야외박물관 이라고 써있는데 이곳에서 거주하는 외국인이 있는거 같아요^^
농부 같으신 외국인이 다니는걸 봤거든요^^

이러게 주변을 찍고 오다보니 가족들이 저멀리 뒤에 걸어 오고 있네요^^
ㅎㅎ

어떤 용도로 쓰이는지도 모르는 집들도
사진에 담아오고~^^

20분정도 걸은거 같은데 반쯤 왔다는 펫말과 지도가 보였는데요
뒤에 보이는 정자에서 싸가지온 간식도 먹고 반정도 왔다고 알려주니 안심도 되고 소심한 A 형 한테는 이렇게 중간에 알려줘야 맘이 편해요^^

반쯤 지나서 마라도 성당과 이어도 종합 과학 해양기지라는 곳도 있는데
성당은 옆에서 보면 거북이 같은 모형 이라 멋지더라구요^^
물론 신앙심 깊은 언니들은 이곳에서 기도도 하고 왔다고 하고^^
전 사진만 찍었어요

멀리서 봤을땐 작아 보였는데 이어도 종합 해양과학기지가 가까이 보니 크고 멋지 더라구요^^

뒷쪽은 건물 보다는 평지와 바다만 보였는데요
산책하는 기분으로 걸어 봤어요^^

이렇게 마라도 여행을 마치고 배를 탔는데요 핸드폰으로 보니 3분 일찍 출발 하더라구요^^
그래서 배시간표보다 조금 미리오셔서 기다려야 할거 같아요^^
제주도를 다들 몇번씩 같다와서 이곳은 처음인데 기억에 남긴 하네요^^
다음에 이곳을 오면 쫌 일찍와서 짜장면 과 회도 먹고 휴식도 취하고 가고 싶네요^^
오늘은 제가 근무하는 청주 에비수헤어의 가장바쁜 주말 인데요^^
오늘도 멋진 하루 만들러 출근 준비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