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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시장 가성비맛집 광희네 칼국수 보리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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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로시장 가성비맛집 광희네 칼국수 보리밥

며칠사이 그나마 더위도 어느세 한 풀 꺽이고 성큼 가을이 찾아왔네요..
퇴근하고 친구만나서 구로시장 근처 오래간만에 사람 냄새 풍기는 재래시장 구경도 하고, 저녁으로
구로시장 맛집으로 소문난 광희네 칼국수 & 보리밥집을 다녀왔어요.

 


김치도 하루 쓸 만큼 바로바로 직접 담그시는데
갓 담은 배추김치가 아삭아삭 매콤하면서 참 맛나더라고요.

구로구시장 초입에 위치한
광희네칼국수 보리밥 메인메뉴
가격이 23년 9월달부터 부득이 천원인상을

해서칼국수 6,000원 보리밥 6,000냥이에요.
요긴 특이하게 보리밥 주문하면 칼국수 국물이
칼국수를 주문하면 보리밥이 한그릇 별미로
소량으로 함께 나온다는게 장점이에요.

예전에 비해 식재료값이 올라 덩달아 올랐지만..

구로시장 칼국숫집 광희네 메뉴는 2두 가지 메뉴가 있고 칼국수,  보리밥, 반찬은 갓 담은 배추김치 하나. 가격은 기본가격에서 곱빼기는 천 원만 추가 하면 양도 두배 그리고 일단 주문하고 선불로 계산부터 해야 돼요. 구로 재래시장이라 확실히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라 가격이 착한 맛집 식당가들이 주변에 은근 많아요.

그렇다고 가격대비 대충 만드는 게 아니고,  광희네 칼국수 보리밥은 면을 뽑는 방식이 수타로 전통식으로 칼국수 면을 반죽해서 정성스럽게 손수 뽑아낸 답니다. 시장에서 유명한 맛집이라 생활의 달인 방송에서도 소개를 하려고 왔는데 마다한 칼국수집이라네효ㅎㅎ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저녁 19시 30분까지 한다는데, 동계와 하계의 시간차가 있는지는 모르겠군요.

광희네 보리밥집 겉절이 김치

김치도 하루 쓸 만큼 바로바로 직접 담그시는데 갓 담은 배추김치가 아삭아삭 매콤하면서 참 맛나더라고요.광희네 칼국수를 주문하면 스텐그릇에 한그릇  먼저 손수 담근 겉절이 배추김치와 보리밥이 나온답니다. 요집 김치 넘 맛나요. 설탕을 안 넣고 배와 과일로 맛을 내어 청량하고 아삭이는 특유의 김치는 따로 판매도 해요.

광희네 칼국수 칼국수를 주문하면 먼저 나오는 꽁 보리밥 한그릇이 곱게 나오면 쓱싹 비벼비벼서 겉절이 김치 한조각 올려서 먹으면 맛나더라구요.

테이블 마다 매콤한 청양고추 쫑쫑썬 장아찌와 특제 양념다대기가 있어서 입맛에 따라서 적당히 넣고 국수나 보리밥에 첨가해 먹는 게 광희네 칼국수 보리밥 맛나게 먹는 요령이랍니다. 고추장아찌가 알싸한 식감이 매콤함이 살아있어요.

한그릇 스템대접에 나온 광희네 칼국수에요. 소소하니 내용물이 그렇게 들어간게 없지만, 요게 멸치다시마로 청량하게 우려낸 국물 맛이라 MSG를 안 넣고 건강하게 만든 맛이라 좋아요. 5년 전인가 이사전 요 근처 살때 시장 들러서 가격이 3천 500원 할때 먹었던 적이 있는데, 그때 그 변함없는 맛이라 추억도 돋는게 가격은 비록 많이 올랐지만 그래도 좋더라구요.

구로시장 광희네 칼국수는 면 반죽을무말랭이 물을 우려내고 감자전분을 적당량 혼합하여 특체 면을 만든다고 해요. 보리와 쌀을 혼합하여 다시마를 넣어 건강식으로 보리밥도 지어 손님 상에 낸다고, 두 메뉴모두 포장도 가능하다는군요. 곱빼기는 1천냥 추가 쌀과 김치 고추가루까지 모두 국내산 사용이라는 구로시장 가성비 칼국수 맛집 광희네 칼국수 보리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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