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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라오스 여행 루앙프라방시내,꽝시폭포, 몽족야시장,탁발 푸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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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 가득했던 가족과 함께한 여행, 라오스의 옛 수도 루앙프라방 시내를 거쳐  꽝시폭포, 몽족 야시장, 탁발, 푸씨산 을구경하고 왔는데요.

라오스 루앙프라방은 1995년 세계문화 유산 으로
도시전체가 지정 됐다 해요. 보이는 이곳의 유산들은 메콩강변에 왕궁,동굴에 수천개의 불상도 있고, 금빛사원이 30개 이상이 넘는다 해서 정말 놀랐어요.

라오스 여행 루앙프라방시내,꽝시폭포,
몽족야시장,탁발,푸씨산 볼거리

황금의 도시사원 왓 씨엥통 이라는 곳 을 
들어 가보면

뱀의 머리처럼 만들어진 배가 있고 
많은 불상들이 세워져 있는데요
이 배는 우리나라 장례예식장 처럼 화장 할때
썼던 것 같아요
요즘은 마을에 화장터 처럼 갖추워져 있다고 
하는데요 
화장을 할때 폭죽같은걸 터트린다고
하는데 사람의 내장이 터질때 소리를 완화 시키기 위해 하는 행위라고 하는데
섬짓 했어요..ㅜㅜ

별처럼 달려져 있는것은 그때그때
행사때 마다 다르게 달린다
하더라구요^^

모자이크처럼 붙여져 있는 유리는 유럽에서
배워온 거라 하는데요
라오스는 동양과 서양을 문물을 다 받아
들였다 하더 라구요^^
이것은 유럽의 성당에서 본 화려한 모자이크를
본따서 많들었나 생각이 들었답니다^^

루앙프라방 양식의 화려한 금장식의 목조건물
왓마이 와 주변 배경들을 찍어 봤는데요
이 사원 앞에서 기념품과 만든 가방 같은걸
파는데 덥기도 하고 불심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 그런지 맘에 딱히 드는건 
없었어요^^

왓 씨엥통 과 왓마이 구경후 들린곳이 
꽝시폭포 인데요
라오스 여행후 기억남는 장소 1위가 이곳이라
하더라구요^^
덥게 다니다 들려서 그런가 사막에서 오아시스
만난 것 처럼 정말 시원하고 좋았답니다

꽝시폭포를 사진으로 담아 봤는데요
그곳에서 봤을때가 더 멋지게
다가왔던거 같아요
폭포가 흐르면서 계단 식으로 넘치는 곳들이
있는데요 물은 에메랄드 빛으로 유럽 터기 여행 같을때 봤던 파묵칼레 와 비슷 했어요^

꽝시폭포 구경후 원래는 몽족 야시장 코스가
하나투어 에서는 적혀 있었는데 
하나투어 베스트 김병희 가이드 이시기에
ㅎㅎ
루앙프라방 시내를 한눈에 볼수있는 푸씨산을
먼저 올라 갔어요^^
올라가느 계단과 대표로 멋진 나무와 앞쪽과 뒤쪽을 네이버 블로그 기자로 ㅎㅎ
찍어 올려 봤는데요
오르다 죽는줄 알았어요^^
ㅎㅎㅎ

푸씨산 등반후 내려온 밑이 몽족 야시장 인데요
이곳은 저녁 6시부터 하는것 같아요
저희가 관광 할때가 짐도 푸르고 시장이 시작 하려고 했었답니다
물론 열심히 사진 찍으며 네이버 블로그 기자의
역활을 하고 다녔는데요
정말 먹고 싶은거나 사고 싶은것은 없었어요^^
너무 화려해서 제가 갖기에는 부담스런 물건들
뿐이 었는데요^^
친정언니 두분이 샌들을 준비 하지 않아서
물에서 신을수 있는 고무신발 두켤레를 
구매 했어요^^
한켤레 가격이 5달러 였는데 두개니 8달러에
2달러 DC 받았답니다^^

라오스 의 루앙프라방 마지막 코스는 다음날
새벽에 우리나라의 탁발과 비슷한 딱밧 이라고
하는데요
저도 이곳에서 체험을 했답니다 ^^
3달러를 주고 찰밥과 과자 먹을거리를 구매해서
스님들에게 나누워 주는 행위를 딱밧 이라 
하는데요

이지역 곳곳이서 새벽6시부터 행하여 지는데
스님들이 걷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모아서
나누워 준다고 하더라구요^^
탁밧 에 감동 받았다고 아는 교수님 에게 소개 받아 루앙프라방에 들렸는데
전 불심이 없어서 그런가 가져간 쌀과자와 찰밥 구매 했던것들 나누워 주느라 정신만 없었던거
같아요^^
ㅎㅎ
오늘 하루도 멋진 하루들 보내시고 
라오스의 루앙프라방 편은 요기 까지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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