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보이, 로꼬, 박재범 - ON IT BO$$
힙합 장르 곡을 간단히 소개해 보려고요 곡은~
릴보이, 로꼬, 박재범의 ON IT BO$$ 세 명의 협려곡 입니다.
지난 Mnet '쇼미더머니4'의 신곡 송민호와 호흡을 맞추며 열 무대를 펼쳤답니다. 릴보이는 정말 근소한 차이에서 아쉽게도 탈락했지만 쇼미더머니4 의 마지막 무대에서 열정적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가 좋았습니다.
AOMG의 힙합도 충분히 느낄 수가 있는듯하고 특히, 릴보이와 로꼬 그리고 박재범의 이번 곡 ON IT + BO$$은 GRAY 와 Yultron 프로듀서가 공동 작업을 통해 만든 곡이랍니다.
릴보이, 로꼬, 박재범 - ON IT BO$$
가사
누구는 말하지
이런 비트는 힙합이래
저 새끼들은 감성팔이
음악 n thats fake man
maybe 내가 하면 저렇게 안 하지
왜냐면 힙합은 애초에 마초
내 iphone 속에
song cry 지울게
그리고 여자들을 함부로 대해
bitch ass
외힙 가사에 나오듯이
i got wifey girlfriend
mistress well fuck that
난 항상 가사에 솔직하지
가식에 물들지 않아
내 시계의 간지
i'm waterproof
같잖은 트랩 종자와는 달리
I make it dali van picasso
예술가의 마음가짐
내 꿈은 한국 힙합의 파이가
커지는 것 but nobody's einstein
서로들 싸우기만 하지
확신하게 된 건
얼마 전 어떤 회사의 cypher
랩퍼 대 랩퍼 레이블 대 레이블
도전을 받았네
it's time to repay you
공기가 달라지고
누구는 못 견디지 패기를
미안하지만
you just enter the grand line
이제 가면이 벗겨지네
옅어졌던 파도가
더욱 거세지게 man
we back again
물론 이번에도 변화의 핵
again wassup
잠깐 내 얼굴의 흉터
scarface처럼 붕 떠
중국 대륙보다 큰 집
살고픈 내 꿈의 출처
ye i'm dreamin bout the
cars hoes mula
이 기분 너는 죽었다가
깨어나도 몰라
알파치노의 간지
도끼 차 하나 훔쳐가
없어진 것도 몰라
그럼 시계도 가져갈게
i'm the boss bitch 너도 알지
꿈이 너무 커서 죽은 것만 같지
내 몽유병 flow
고개 안 숙여도 돼
왜냐면 날 함부로
대하는 놈들이 많아서 웃겨 쫌
어차피 쇼니까 벌스에
뭐를 쓰던 거짓말
so fuck the money fuck the fame
i feel like i am the boss
swaaaaaaaaaaagggggggg
평일에는 매지 않아
난 갑갑한 넥타이
출근 할 필요 없이 일어나
이불을 갠 다음
고개를 끄덕거려 앵간히
날 닮고 싶은 애기들은
여전히 헤딩하지 맨땅에
난 즐기면서 행사해
일이 아닌 듯이
쓸데없이 계산 안 해
빌이 아닌 듯이
하고 싶은 대로 해
난 을이 아닌 듯이
AOMG 박재범이 갑이어도
의리로 대하듯이
나의 수입 보다 높은 건
내 기분이야
넌 내 손 꽉 잡고 다녀
이마가 이쁘니까
쇼미더머니 조던 빌려 신던 래퍼가
곧 억 소리 나는 차
집이 전부 내꺼야
i don't need a job
i'm a motha fucking bo$$
내 원한대로 다해
난 고민 할 필요 없어
아이돌 래퍼들은 감사해
내가 길을 터줬어
조금 더 연구해
니넨 아직 멀었어
꼰대는 아니지만
다들 90도로 인사하고 절해
어차피 송민호가 우승하겠지만
탈락해도 우린 여전히 떳떳해
쇼미더머니한테 뭘 바래
여기 나온 우린 너무 멍청해
이왕 나온걸 David Sik-k
지구인 Lil boi
Turn up man fuck this shit
어딜 가도 인정받아
간지도 절대로 빠지지가 않아
음원 순위 그런 것도
나쁘지가 않아
아 참 우리 여자한테 인기 많아
yeah so think before
you say and talk some
shit about AOMG
이런 pro들이 이 프로에 나온 게
영광이라고 생각해
이번 곡은 각자의 음악성
힙합이란 장르를 자유롭게 표현한 노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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