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사거리 분위기 좋은 맥주창고 여울빛거리 술집

시흥동 여울빛거리

퇴근후 시흥사거리 여울빛거리 먹고 마시자 먹자골목에 제법 분위기 좋은 술집들이 모여 있답니다. 대명시장과 현대시장 상권을 마주하는 이곳 시흥사거리 여울빛거리는 늘 오가는 사람들로 북적이며 활기찬 번화가죠.

시흥사거리 분위기 좋은 맥주창고 여울빛거리 술집

그러고 보면 24년 올해 들어 참 많은 휴일을 만끽하는 것 같아서 꽁으로 매월 봉투만 챙기는 것 같아서 좋기도 하고, 염려스럽기도 한 느낌입니다.ㅎㅎ

석가탄신일 휴일이라 또 그냥 헤어질 수 없다며 친구와 오손도손 치맥 한잔 뜯고 마시자며 찾았어요. 대명시장 초입이 보이는 치킨호프집. 기본으로 요긴 마른 멸치와 땅콩과자 3가지가 나와 심심할 틈이 없어요.ㅎㅎ

메인은 치킨~ 요 집은 옛날 통닭식으로 빠삭하게 튀겨 나오는 후라이드 치킨이 저의 입맛을 흡족시켜 줍니다.

특별나진 않지만 노릿하게 잘 튀긴 통닭은 브랜드 후라이드 치킨이 절대 부럽지 않아요. 소소한 단짠한 맛이 자연스럽게 맥주 술 한잔을 입맛 당기게끔 만듭니다.

개인적으론, 치느님은 닭다리부터 닭날개 가슴살 순으로 먹는 게 제일 좋아요.  

퇴근후 가볍게 치맥 한잔으로 목마름과 허기진 배를 채우고서 추가로 합류한 친구커플과 2차로 시흥사거리 분위기 좋은 술집 맥주창고를 찾았는데요.

저녁 7시쯤이면 어김없이 주변일대가 시끌벅적한 오가는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어요. 술집 유흥가도 많고 노래방, 고깃집 다양한 식당들과 술집들이 좌우측 골목길에 자리를 해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는답니다.

맥주창고 요 술집은 상호 말 그대로 다양한 나라의 인기 맥주들이 냉장고에 가득 차 있는 식으로 맥주창고를 찾는 손님이 취향대로 직접 가져다 먹는 식이랍니다.

얼음과 기본 안줏거리가 나오고, 마시고 싶은 맥주를 가져다 먹는 셀프 시스템이라 이 술집의 직원은 2명 정도만 손님을 응대한다는 게 특징입니다.

주 고객층은 20 30세대의 젊은 층이 선호하는 시흥사거리 술집입니다. 아늑한 분위기가 편하고 좋아서 3355 주변에서 들려오는 소리마저 분위기에 젖어드는 기분이랍니다.

식사하고 후식 겸 2차로 한잔의 술잔을 기울이며 친구들 연인과 담소 나누기 좋은 맥주창고인 듯합니다. 단 오히려 늦은 시간이 될수록 이곳을 찾은 사람들로 시끌벅적해 조용한 분위기를 즐기는 분들은 역효과가 나타납니다.^..<

각 나라의 인기 맥주들이 다양하게 있어 맥주를 즐기는 분들은 만족할 듯합니다. 금일은 핸드폰으로 정보성이 아닌 기록형으로 공간에 글 몇 자를 남겨보면서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