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카페

을지로 다동 맛집 을지로 무교동 해장국 북어국집

728x90
반응형

을지로 다동 맛집 을지로 무교동 해장국 북어국집

3년전 을지로 현장으로 출근할때 속풀이 해장으로 찾은 유명한 해장국집이 한곳 있는데요. 당시에도 직장인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었는데 최근 근처에 일이 생겨 일 보러 갔다가 오랜만에 찾은 무교동북어국집. 50년 이상의 한결같은 맛을 고수하는 고집있는 을지로 고집있는 해장국 맛집이다.

점심은 아직 이른시간인데도 잔작부터 입구에서 해장국을 먹으려는 사람들로 줄을 서고 있어 이날은 사람이 넘 많아 사진도 미쳐 몇장 못남겼다. 하긴 이전에는 이른 아침에도 빈 자리가 없을 만치 오가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 곳이었다. 대단한게 이집은 단일메뉴 온니 북어국 하나만으로 사람들을 불러모으는 북어국집 이다.

해장국집에 기본 찬으로 딱히 특별날건 없다. 심심하게 무쳐낸 부추무침, 오이장아찌, 김치 3가지가 테이블 자리마다 담겨져 있으니 알아서 먹을만치 들어 먹으면 된다.

요집은 메인 메뉴판은 사실 필요가 없다. 그냥 단일 메뉴로 북어국 하나가 끝이다. 북어국 가격은 한 2년전에만 해도 7천원이었는데, 23년 7월 기준 현재는 가격이 올라 9,500원 직장인들이 주 고객으로 다동 서울명소들이 주위 위치하고 있는 곳이기에 이것도 동네 평균 한끼가격 대부분 만원 선이니 그렇게 비싸게 느껴지는건 아닌듯 하다. 더 오르지만 않는다면야..

반응형

스텡 낸면그릇에 정갈하게 담겨나온 북어국은 그리 쎄지 않은 섬섬한 간이 입맛에 따라 소금을 적당히 쳐 먹으면 되는데, 내 입맛에는 딱 이대로가 먹기 참 좋다. 찬은 김치와 오이지 정도만 있어도 충분하다. 심심하게 간을 한 부추무침을 이 북어국에 넣어 먹어도 좋다지만 난 자체 이 깔끔한 흰 국물이 맘에 든다.

 

국물을 맛보니 담백한 국물이 일품인데, 깊고 진한 국물이 부드럽게 넘어간다 탱글한 북어포와 속에 흰 두부, 계란과 파가 건더기로 들어가 아주 깔끔한 맛을 내니 입맛이 살아난다.

그리고 이곳 무교동 맛집 북어국집에서는 국물과 밥 반찬이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어서 참 좋다 국물을 더 달라고 말하면 처음의 반 정도를 더 주시는 인심을 선보인다. 건더기와 국물부터 적당히 먹고 국물 추가로 리필해서 밥한공기 말아서 마무리 하면 한끼 식사로  배든든 속까지 편안해 하루를 잘 보낼듯 하다.

무교동 ‘북어국집’은 해장국 맛집으로 인근 직장인들에게는 이미 소문이 자자한 곳이라 점심 식사 시간대는 일찍 자리를 하지 않으면 대기까지 해야한는 맛집이다.



▦. 무교동 북어국집 :

서울시 중구다동 다동무교동 음식문화의 

거리에 위치.전철 이용시 을지로 입구역과 시청역,

종각역, 광화문역과위치가 인접해 있음\

영업시간 : am 07:00 - pm 20 : 00
주말 : 07:00 - 15:0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