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외로울 때는 무엇을할까 수다떨고 먹고 마시기

728x90
반응형

매일같이 반복되는 일상의 루턴, 그리고 그 무료함과 공허함을 느껴 아마 이 시대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느꼈을것 같은 외로움. 과연 외로울 때는 무엇할까?

스스로에게 위로하기, 친구 만나서 맛난 음식 먹고 마시며 수다떨기 ~

요즘 나이가 드는지 작은것에 무척 서운한 감정이 들고 삶은 혼자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ㅠㅠ

누구에게 위로 받기보다는 터놓고 얘기할수
있는 후배가 있다는것이 감사하게
생각되는 하루네요

외로울 때는 무엇할까?

고민되는 하루가 있는데요

친구나 후배 인생을 터놓고 얘기 할수있는
누군가가 있다는것이 다행 이라는 생각이
드는 하루 였답니다

빈대떡에 막걸리 한잔 걸치며 속상
 했던것을 얘기 하다보면 

인생 뭐있어?

 가 된답니다

푸짐한 상이 아닌 간단한 칼국수 한그릇 
이라도 나누워 먹으며

 살은 날보다 살아갈 날이
적다는 것에 아쉬움도 생기고 서운함도 
생기고 어떻게하면 멋지게 살다갈까?

주저리 주저리 떠들다 보면 
삶에 정답이 없다가 나오네요...^^

친구와 간곳이 서문동에 있는 ' 오복 칼국수'
인데요 

이곳은 비올때 가끔 들리던 곳인데

사골국물로 육수도 만들고 파전에 고기도
많이 갈아서 그런가 괜찮은곳 같아요

제일 좋은 것은 친구와 반찬이 없어도
막걸리 한잔에 인생을 논하고

삶에 지친 내 영혼도 위로하고...

멋진 생활에 건배를 외치는 것이랍니다

외로울 때는무엇을 할까? 

저처럼 고민되는 날엔 파전에 막걸리 한잔
걸치며 
남은 살아갈 날을 어떻게 보낼까
의논해 보는건 어떨까요?^^

세월이 정말 빨라요...ㅠㅠ

내가 외롭거나 속상 하면 이겨 내야 하는것도
나이기에

 오늘은 후배와 대하를 먹으며
충전을 해봐야 겠어요...

멋진 하루들 보내는 즐기는 오늘 되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