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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집에서 횟집처럼 회 초밥 만들기 포장회로 초밥만들어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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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가 휴일을 맞아 저희집에 놀러왔는데요. 그냥 오기 뭐하다고 선물이랑 함께 먹을 회를 포장해 왔습니다. 회 먹다가 횟집 처럼요 회하고 밥을 해서 회초밥 스시를 간단히 집에서 만들어 먹었어요.^..<

집에서 회 초밥 만들기 포장회로 초밥만들어 먹기

저희 집 근처 회맛집에서 회포장을 해오셔서 그냥 먹다가 남은 회로 식초랑 적당히 간을 해서 꼬들한 밥을 지어서 회초밥 만들어봤어요.

그런데 요게 횟집이나 초밥전문집에서 먹는것 마냥 정말로 맛있었답니다. ㅎㅎ 새우로 대하구이는 집에서 몇번 해먹어 보긴 했지만 포장 회로  초밥 만들기는 사실 처음이었는데 요게 맛있더라구요. ^^

만드는 과정을 영상으로 남기면 좋았겠지만, 사진에는 별로 못 남겼지만 초밥 비주얼도 괜찮았고 초밥에 사용한 쌀은 일반 백미로 식초와 간장 약간을 넣고, 와사비까지 톡톡 첨가하니 맛났어요.


아 그리고 밥에 겨자를 묻혀 회를 얻으면 되더라구^^
 정말 전문점 못지 않게 맛있어서 아마 다음에도 해 먹을거 같아요.^^ㅋ

친구도 맛있다고 허겁지겁 먹더라구요. 오히려 회보다 더 맛나게 먹는거 같아소 놀랐어요ㅎㅎ 고기에서 잔 가시만 깔끔하게 발라서 키친타올에 물기를 빼기 위해서 쌓아 냉장고에 잠깐 차게 숙성 겸 보관해 놓고선 밥을 했죠.


얼음위에 썰어서 놓아 주셨는데, 식당에서 먹는것 보다 더 쫄깃 거리고 맛났어요^^

과일로는 귤과 거봉을 먹고 무순 인가 

같이 초장에 찍어 상추에 쌓아 먹으니

식당을 차리셔도 되실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양념장도 쌈장에 고추까지 잘게 썰어서 놓고
무순과 고추, 마늘까지 무엇보다 고기를 쫄깃하게 잘 해 놓으신거 같아요^^


초밥에 사용하는 밥짓기 검색해 보니, 너무 차지게도 말고 적당히 차지게 꼬들하게 하는게 포인트라고 하길래 처음 만든것 치고는 밥도 사용하기 좋게 완성이 되었어요.

그냥 회도 맛있지만, 손질된 포장회가 있다면 간단히 집에서도 초밥을 만들어 먹거나, 초장과 야채를 넣고 회초밥을 만들어 먹어도 좋을것 같아요.

요건, 밑에 깔린 파란색이 얼름팩 인데요
먹는내내 신선함을 주기위해서 깔아 놓아서 
그런지 더욱 괜찮은거 같아요^^

요렇게  나머지는 무순과 양념 쌈장에 회를 넣어서 쌓아 먹으면 전문 횟집이 부럽지 않게 맛나게 먹었답니다.^^

청주 상당구 시대 크리스마스 12월의 대형 트리를 설치했더라구요. 분위기 있어서 좋아요. 겨울이 성큼 다가와 있는 요즘 가족들과 아니 아는 지인들과 횟집처럼 회 와 초밥 만들기 집에서 해서 먹어도
좋을거 같아요.

일요일은 휴일이지만  저는 고객이 아침부터 급하게 예약이 들어와서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일하고 왔어요.

멋진 횟집에서 스끼다시 많이 먹으며 분위기 내는 것도 좋지만 경제가 어려우니 집에서 이렇게 먹으니 더욱 맛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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