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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카페

청주시내 삼겹살 먹으며 친구 위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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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계속 새벽부터 미스코리아 충북.세종 나가는 친구들 머리 해주느라 새벽 출근을 하게 됐는데요 너무 피곤해 집에 퇴근 하는길에 미용기능장 공부하는 친구에게 들려 삼겹살 먹으며 친구 위로 하기로 했답니다

집근처 삼겹살 집인데 너무 피곤해 간판 찍는것도 잊었네요..ㅜㅜ
일단은 들어가 2인분과 공기밥 을 시켰는데요
먹으며  위로 한다고 했는데 먹다보니 내 고충만 얘기하고 있었답니다^^

한번도 안갔던 곳이고 자주 가던 청주시내 거리로 가려다 걷는것도 피곤하고 집근처 백반 집으로 가서 시켰더니 요즘 보기힘든 냉동 으로 나왔어요..
자주 나가지 않아서 냉동 시켜 놓았나 봐요

일단은 피곤하고  너무 열심히 미용기능장 공부를 하다보니 손가락이 부으면서 고름도 생기고 턱도 아프다 하고...ㅠㅠ
병원갔더니 스트레스성 이라고 하는데
정말 이해 가지 않았어요
왜 그렇게 공부에 목숨을 걸고 하는지
....

조그만 백반 집이라 가격도 괜찮고
다른건 먹어 보지 않았지만 고기는 냉동으로 하지 않았음 좋겠어요^^

그런데 냉동인거만 빼면 파절이 양도념도 맛나고 된장국은 특이하게 청국장으로 나오네요^^
시골밥상 같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삽겹살 을 먹으며 친구가 손가락도 아프고 턱관절이 아파도 밤샘 작업하며 공부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노력한만큼 미용 기능장에 합격하고 몸을 쉬게 해주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오늘 미스코리아 충북.세종 진행 하는 한국일보 와 오해가 있었는데요..ㅜㅜ
한국일보가 얼릉 오해를 풀어 줬음 좋겠네요..ㅠㅠ
그래도 오늘은 즐건 하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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