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궁쟁반짜장 탕수육과 짬뽕 세트메뉴
계절이 바뀌어 날씨 탓인지 어디론가
여행 가 아무 생각 않고 좀 쉬다가 왔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어요 그러면 그냥 아주 푹 쉬어라 하겠죠 ^^ㅋ
지난주 금요일이었을 거예요
이날은 칼 퇴근하고 집에서 친구랑
황궁쟁반짜장 중화요리 전문점에서 짬뽕과
탕수육을 시켜 저녁으로 먹었어요!
각 가격은 짜장면 4,500 짬뽕 5,000 탕수육 소(小) 짜 하나에 13,000 저렴하게 세트메뉴로 탕수육 + 짬뽕 2 셋트메뉴 17,000 냥으로 저렴하게 시켜 먹었어요.
황궁쟁반짜장 탕수육과 짬뽕 세트메뉴
예전에는 집에서 만들어 조리해서 먹는 것도 좋아했는데 살면서 매번 만들어 먹는 게 오히려 한 끼 정도는 경제적으로도 그렇고 사 먹는 게 편하고 더 나은 거 같아요.. ^.+
원래 집 근처 자주 먹는 중화요리 전문점이 있었는데 내부 인테리어 수리 중으로 몇달 간 잠시 임시 휴업한다고 해서 황궁쟁반짜장집에서 이번이 두 번째 시켜 먹는 거예요.
10분 정도 있으니 스피드하게 배달.
적당히 바삭바삭하게 튀겨 나온 탕수육을 먼저 시식을 ~ 개인적으로 저는 탕수육 소스를 탕수육에 뿌려 먹는 것보다 하나씩 요렇게 소스에 콕 찍어 먹는 게 좋더라구요 +_^
요건 지난번에 시켜 먹었던 해물쟁반짜장 2개 만 삼천 만 원 (\13,000) 맛은 막 맛있다는 아니고 그냥저냥 그런대로 괜찮은 정도..
그리고 메인 홍합이 듬뿍 들어간 얼큰한 짬뽕
중화요리 면 음식의 단점은 제 아무리 빨리 배달되어 도착해도 직접 가서 먹는 것보다는 약간씩 불어터진다는 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원래 배달시켜 먹는 곳보다는 사실 못하지만
황궁쟁반짜장 전문점에서 시켜 먹는 짬뽕도 얼큰하니 그럭저럭 먹을만하네요.
원래 중국집 요리에서 짜장을 무척 좋아해서
자주 먹는데 요즘은 뜨끈한 국물이 당기는 게
얼큰한 짬뽕을 요즘엔 자주 먹게 돼요~
황궁쟁반 중화점에서 탕수육과 짬뽕
집에서 그냥 시켜 먹어봤는데 전체적으로 엄지척할 만큼 아니고 탕수육 보다는 쟁반짜장이 좀 더 맛난 거 같음!!
가끔.. 입맛 없을 땐 가끔 집에서 간편하게 중화요리로
한 번씩 해결하는 것도 썩 나쁘지는 않은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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