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셀프리스 (Self/less)후기
장르 SF, 스릴러, 액션
영화 한편 을 소개해보아요
2015년 9월 10일 개봉한
타셈 싱 감독의 셀프리스 후기입니다.
개봉 전부터 SF 스릴러 장르로 `기억 이식`이라는 흥미로운 독특한 소재와 스토리로 관심을 모으며 시나리오 작가 패스터 형제의 새로운 작품을 만드는 작업 과정에서 영감 얻어 만든 작품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만약 당신의 몸이 병들어 죽어가는 시점에 자신이 원하는 다른 누군가의
신체 속 자신의 정신을 이식할 수가 있다고 한다면?
이번 영화는 흥미롭고 독특한 소재와 스토리의<셀프/리스>는 죽음을 앞둔 한 남자 시한부 모습의 삶을 비추며 뉴욕 최고의 자산가 데미안 역 벤 킹슬리(Ben Kingsley)은 죽음의 끝에서 삶을 연장하기 위해'기억 이식'으로 다른 건강한 몸을 가진 젊은 신체로 이식으로 새 삶을 살 수가 있다는 제안을 받게 되면서 결국 제안을 응하게 되면서 얽히고설킨 긴박한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그는 피를 토하며 죽어가던 골골했던 몸 뚱이를 버리고 돈으로 매입한 젊은 또 다른 남자의 신체로 자신의 기억을 이식하면서 젊고 건강한 몸으로 다시 태어나 화려한 새로운 삶을 사는 것도 잠시, 신체는 극심한 발작과 과거의 회상들로 주기적으로 박사가 만든 약을 복용하지 않으면 자신의 몸을 주체하지 못하는 부 작용을 겪게 됩니다. 그리고 희미한 기억 속 과거 자신의 본 모습을 돼 찾아가면서 데미안 그를 둘러싸고 얽히고설킨 감춰진 음모와 계략 그리고 진실들을 서서히 알게 되면서 이야기를 긴박하고 스피드하게 전개합니다.
타셈 싱 감독 특유의 시그니처
셀프리스 한 남자의 본능을 나타내다.
가족과 재물도 있고 모두 다 갖춘듯했지만 막상 죽음의
문턱에서, 어쩌면 더 살고 싶다는 생존본능이 극중 중년의 한 시한부 삶의 데미안 (벤 킹슬리)을 비췄고, 아직은 젊다고 비추는 건장한 남성 데미안(라이언 레이놀즈)의 몸을 빌려 새로운 삶을 살아본다는 소재는 독특하면서 새로운 이야기 구성의 설정과 시나리오로 호기심 자극하며 117분의 러닝타임 동안 전개되는 스토리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며 지루함 없이 보았답니다. 물론 스토리의 개연성은 다소 부족하게 느껴졌지만 출연 배우들의 열연 기와 색다른 에피소드의 소재가 무엇보다 호기심 자극 좋았습니다. 남부럽지 않았던 그였지만, 한편으론 찰나의 순간 어쩌면 인간의 살려는 본능을 비추는 듯도 했고..
영화 셀프리스의 초중반까지 지루함 없이 나름 몰입감 있는 서피스 한 빠른 전개로 몰입감이 괜찮았답니다.
불사(不死)의 욕망
시한부 인생을 살아가는 성공한 한 남자가 새로운 건강한 몸으로 새로운 삶을 다시 50년을 산다면? 과연 당신이라면 나라면?
죽음을 앞둔 인간의 생체 기억 이식이라는 소재로 흥미진진하게 풀어 낸 SF 스릴러의 영화 셀프 리스입니다. 킬링 타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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