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하던 지난번 라오스 여행 첫째날은 정신없이 가족들과 먹고 마시며 지나갔고, 2일째 되는날 수도인 비엔티엔 시내를 관광 했어요^^
에메랄드 불상과 파방을 모셨던 왓 호 파깨우 사원은 국내 각지에서 모인 불상을 역사적,종교,예술품을 전시해둔 사원인데요
라오스 여행 비엔티엔 왓호파깨우,
왓시사켓 시내수도
라오스는 1565년 루앙푸라방 에서 비엔티엔으로
천도할때 란상왕국 에메랄드 불상을
모시기위해 지어졌다 해요^^
1779년 전쟁에져서 현재에도 에메랄드 불상은
방콕 왕궁사원에 있다해요
1936년 프랑스에의해 재건되고
현재에는 오크프라크 박물관으로
각지에서 모인 불상을 전시해 놓고 있답니다
금물로 들인 와불도 있었는데요
태국이나 라오스 등은 금색 입히는걸
무척 좋아 하는거 같아요^^
저 같았으면 칠할 금으로 나의 몸에
치장을 하거나 ㅎㅎㅎ
노후를 위해 모아둘거 같았다는 마음도
들었답니다
이탑들은 사리탑 인데요
스님들의 몸에서 나온 돌 들이나
화장하고 남은 뼈를 놓아둔 곳이라 해요
우리나라 에서도 사리탑을 본적이 있는데
우리것보다 훨씬 화려한듯 했답니다
라오스의 수도인 비엔티엔의 왓호 파깨우 사원과 왓시사켓 주변 환경도 무척깨끗 했고요
치마를 빌려 현진처럼 치마 체험도
해보았답니다
왓시사켓 사원은 비엔티엔 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이고 1818년 아노봉왕 에 만들어졌는데
지금은 대통령궁 바로 앞에 지어져
있답니다^^
1829년 대화재로 하나의 탑만 한나 남았 었는데요
왓시사케트 는 왕의 후원을 받아
금은세공품과 다양한 사파이어 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국보급으로 많이 등록이 되어있지만
많이 손실되고 6천개의 불상 등 재건축 되어진 것들이 이 있답니다
이곳 라오스 여행에서 수도인 비엔티엔 의
왓호파깨우 사원과 와시사켓은
이곳의 유적지를 보러온 사람이라면
들려야되는 필수코스라 해요^^
이곳을 여행하고 오늘 집에 왔는데요
몇일 일도 못하고 할일이 태산같이
남아 있었답니다
그래도 여행은 즐거워요^^
열심히 일하고 내년엔 케나다를 구경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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