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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교도소에서 보낸 메시지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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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교도소의 죄수에게서 전해온 메시지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후기


오늘은 지나간 영화지만 막간의 휴일 시간에 재밌게 관람했던 국내 영화한편을 소개해드리려고요


16일 상영한 황금시대(전작) 귄종관 감독이 맡은
영화[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를 보았어요.


범죄, 드라마 장르로 앞서 본 분들의 후기 읽으니 
명배우의 열연으로 시간가는 줄 모른다는 호평을 들었기에 
기대치가 조금 가지고 관람관을 찾았는데요.





요즘은 편리하게도 영화 예매도 집 안방에서 
참 쉽게 예매 할 수가 있지요! 저는 이번 특별수사 영화를 사이버 티켓을 
먼저 구매후 저 사는 동네 근처 롯데시네마 상영관으로 다녀왔답니다! 
주말 휴일이라 영화관이 만석으로 찰 정도로 역시나 관람객 분들이 
많이들 찾으셨더라고요.^^




본론으로 최대한 간략한 요지만 콕 집어
 솔직한 영화 후기를 남기도록 할게요.


이번 영화 특별수사는 우리 주변에 비슷하게 일어나는 사뭇 어두운 
면모의 사건 사고 즉, 사회 부조리등의 면모를  사건 해결을 통해 유쾌하고 통쾌하게 영화의 이야기를 풀어 놓았기 때문에 무겁지 않게 가벼운 마음으로 120의 시간동안 가벼운 마음으로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출연배우: 김명민(최필재 사무장), 김상호(권순태 누명쓴 죄수)
성동일(김판수 변호사), 김영애(김영애 여사님 역), 김향기(권동현 역) 
조연 김뢰하 박소장 역으로 여사님 사냥개




예고편을 아직 못 보신 분들을 위해
특별수사 사모님 15초 예고편입니다.




최필재 사무장 "아무 상관 없는 사람들이 왜 
영문도 아무런 이유도 모른체 다쳐야만 하는거지"?


대기업 회장 여사님 "아무 상관이 없다면 그게 이유가 아닐까"?


-사무장 최필재역의 김명민과 재벌가 사모님으로 
출연하신 여사님 역 김영애님의 국중 대사중-



인천 대기업인 대해제철 회장 사모님의 포스의 김영애 분 이번 역활에선 피도 눈물도 없는 독한 악역 사모님을 맡으며 벌받아 마땅한 지독한 연기를 선 보입니다.  드라마에서도 도도한 사모님으로 자주 등장해서 정말 영애님 성격이 까칠하신 분이실까요+_? 아니시죠 착하시고 선하신 분 맞죵^^




전직 형사에서 동료의 배신으로 사무장으로 낙향하신 우리의 유쾌발랄한 최필재 사무장 역의 배우 김명민님이 역활을 맡으며 역시 주연답게 이야기를 잘 이끌어갔고, 그 외의 출연 배우들 모두 훌륭한 연기력으로 각자 제 몫을 잘 소화해 이번 작품을 보는 재미를 더한듯한데요.




그리고 이번 작품은 장르가 사건사고를 긴박한 흐름을 타고 전개되는 국내 범죄장르로 실제 사건인 영남제분 관련 사건을 이번 영화를 통해 참고해 만든 어떻게 보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합니다.  




비일비재 일어나는 재벌들의 갑질논란과 사회적 부조리들을 깊히 있게 풀어낸다는 점과 함께 그 사건들을 유쾌하게 해결을 통해 관객에게 통쾌감과 함게 조그마한 카타르시스를 주는 꽤나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담아내며
개인적으론 지난 영화인 배태랑(2015)과도 조금은 닮은 꼴이라 느껴집니다.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는 주연 배우 김명민, 성동일, 김영애 등의 이름값 하는 연기력으로 시너지 효과를 톡특히 보는듯도 같은데, 조금 따지고 들어가 아쉬운 점은 처음부터 정해진 단서들과 이야기 전개로 기대만큼 큰 반전은 없다는 생각을 들었습니다. 따라서 마땅히 받아야 할 죄인은 엄중한 벌을 받게되고 힘없어 누명을 쓰고 죄수가 된 사람은 다시 사랑하는 딸과 해피엔딩 한다는 어쩜 단순한 엔딩까지 마침표를 깔끔하게 찍는다는 거지요.




또한, 범죄수사물이기에 화려함과 더불어 스피드한 액션씬을 많이 기대하고 즐기시는 분들은 어쩌면 이번 작품은 액션 장면이 조금 부족하다고 느끼 실 수도 있을듯 다소 싱겁다? 심심하게 느낄 수 있는데 그렇기에 누구나 손잡고 가벼운 마음으로 콜라와 팝콘을 챙겨 킬링타임용으로 보기좋은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추천드립니다.


영화는 보는 관점에 따라서 보고 느끼는 차이는 있으니 참고만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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