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태안 가볼만한곳 태안 천리포 수목원 다녀왔어요

728x90
반응형

태안 가볼만한곳 천리포 수목원을 다녀왔어요

중학교 동창 친구들과 단체로 버스를 빌려 처음으로 방문한 곳으로 태안의 천리포 수목원을 갔답니다.

태안 가볼만한곳 태안 천리포 수목원

이날 비도 보슬보슬 내리고 여행하기 힘들지 않을까 걱정 했었는데, 비정도로 친구들과의 우정 여행이 즐거움을 방해할 수 없었답니다

너무 오래 걷지 않고 30~40분 정도 구경하고 산책하는 기분으로 다녀 오시면 좋을거 같아요^^

날씨가 비가 약간 와서 아쉽긴 했지만
경치도 구경하고 친구들과 수다도 떨고
즐거운 시간 이었답니다

높은 산을 오르는 코스도 아니고 경치 보면서 산책하듯 연인이나 가족들 , 친구들과 다녀 오시면 좋을거 같아요

날씨가 흐린데도 정적이 흐르는게 나름 운치가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날씨가 좋으면 더 좋았겠지만 말이에요^^

사진에 보이는  저곳은 갤러리와 커피숍인데요

그림은 꽃나무나 나무를 꽃과 잎, 뿌리까지
정밀화로 그려진거 같아요

멀리서 보는것 보다는 가까이서 봐야
손이 많이 갔겠다는 생각이드는 작품들 
이랍니다

천리포 수목원을 걷다보면 '낭새섬'이 보이는데요

글을 읽어보니 하루에 두번씩 2시간 정도씩 갈라 지나봐요 

그래서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는 섬이라고 
했는데요



섬 주민들은 닭처럼 생겼다고 '닭섬 '이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이곳을 설립한 민병갑 씨가 낭떨어지 에서 새들이 집을 짓고 살았다는 얘기를 듣고 
다시 돌아 오기를 바라는 마음에 
"낭새섬' 이라 지었다 하는데요

민병갑 원장 이라는 펫말로 양력도 만들어
놓아져 있더라구요

얼마전 페북에서 일본 에 나라를 팔아
 공으로 받은돈으로 
후손이 
남이섬을 만들었다 하던데...

이곳도  민병휘 후손인가 하는 찝찝 함이 드는
펫말 이기도 했답니다

그래도 산책 하기는 편한 코스
같기는 했어요

나라에서 잘못으로 착취한 돈은 얼릉 회수가
되기를 바래 보기도 했답니다

갈대도 사람키보다 훨씬 크고

 수수나무가
있었는데 어렸을때 보고 처음 본거 같아요

가끔씩 고향 향수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답니다

저수지 인지 연못 같기도 하고

맑은날 왔다면 더 보기 좋았을거 같은 
아쉬움도 들긴했지만

그래도 친구들과의 여행은 재밌었답니다
ㅎㅎ

남이섬 수재원 민병도 씨와 민병갑 씨가 형제인가...ㅠㅠ

구경을 잘하긴 했는데
 입장료 9천원 이라는돈이
일본에 나라팔은 돈으로 만든거였음 
일조한거 같아서 나오는 뒤가 찝찝 하기도
했어요

그래도 사람이 미운거지 자연이 무슨 잘못 있겠어요?.. ㅠㅠ

태안 가볼만한곳 천리포 수목원 이긴 했어요

잘못된 역사나 잘못행위는 나라 관리 하시는
대통령님이나 국회위원님들이
바로 잡아주시길 바랄께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