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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감동멜로 영화 미 비포 유(me before you)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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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주말동안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저는 보고 싶었던, 영화도 보고
지인들 만나 수다도 떨고 그럭저럭
잘 보냈는데요ㅎㅎ


간만에 오늘은 눈물 없이 보기 힘든 감동 사랑을 말하는 멜로 한편  추천 영화랍시고 후기를 남겨보려고요^^

눈물나게 없이 볼 수 없는 감동멜로 영화
미 비포 유(me before you)


요즘은 문화의 날이니 조조니 뭐니
영화를 쿠폰이나 할인 등을 통해 관람할 수가 있는 방법이 다양하니 이용하면 좋겠지요.


장르는 마음 여린분은 눈물없이 보기힘든 슬픈 멜로/로맨스 영화인데요.

이번 작품의 감독에는 '테아 샤록'
감독 분이 맡았고, 미 비포 유' 영화의 남녀 두 주연으로는 여주 - 루이자 역의 에밀리아 클락,
남주 - 윌 역엔 샘 클래플린이 서로 호흡을 맞추며 열연을 펼칩니다.


<미 비포 유>는 스토리는 힘들지만 언제나 늘 밝은 모습의
26살의 루이자(에밀리아 클라크)의 모습을 내 비추게 됩니다.

루이자 역의 에밀리아 클락이라는 배우는 이번 역할에서
양파 같이 까면 깔수록 매력있는 매력여로 연기를 선보입니다.

그리고 그런 그녀는 어느 날 6년 동안 일했던 카페가 갑자기 폐업하게 되는데,
하물며 가족의 위로는커녕 아버지마저 직장을 잃어, 그녀가 가정의 생계를
책임져야만 했기에 새 직장을 절실히 찾아 나서게 되지요..


그리고 일 자리를 구하던 루이자는 사고로 전신마비 환자인 윌(샘 클라플린 분)의
간병인 공고를 보고, 일자릴 찾아가게 되면서 전신마비 윌의 간병인을 루이자가 맡게 되면서
첫 만남은 간병인과 환자로 만난 그들 사이는 점점 달라지는 감정과 함께
시작되는 두 남녀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담았답니다.


임시 간병인 루이자 그녀와 전신마비로 전동 휠체어 없인 움직일 수 없는
윌 그런 그와 심쿵한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셀레는 행복한 나날을 보내기도 잠시..

그런 사랑하는 남자 윌은 어느 날 그녀에게 자신은 존엄사를 준비하는 중이고
그가 선택한 것이니 뜻을 존중하고, 받아 달라고 전하는데요.. ㅠ.ㅠ

과연 입장 바꿔 당신이라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요?


그리고 미 비포 유(me before you) 뜻은??
음... 당신을 만나기 전의 나의 삶과 현재의 삶은
달라졌다는 것을 의미하는듯합니다.


윌은 사랑하는 그녀가 있었지만 결국 삶의 마침표를 찍게되죠..
사고로 인해 전신만비의 그간의 자신의 삶은 고통 스럽고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말을하지요..
인간답게 살지 못하고 고통 속에서 산다고 판단했으며 어쩔수 없이 그가 선택한 길...

이렇듯, 이번영화의 런닝타임 110분간의 이야기가 전개되는 동안 알콩달콩한
달달한 사랑 얘기에 보는내내 웃으면서 편안하게 보다가, 다시 엔딩부분에선 슬픈얘기에
가슴과 눈시울을 뜨겁게 만든 묵직한 감동을 선사한 이번 영화『미 비포 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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