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영화 내부자들 서울의 봄 국내 흥행 작품들

728x90
반응형

내부자들  영화가 개봉한지는 다소 오랜시간이 지났지만 2015년 11월 첫 국내 개봉을 한뒤 영화순위 박스오피스 1위를 연일 흥행몰이를 한 흥행 작품으로 남았습니다.

많은 작품들로 이미 인정을 받은 PD 우민호 감독의 영화 ‘내부자들’은 [미생]윤태호 작가의 웹툰이 원작이라고 전합니다. 예싱컨데 2023년 12월 최근 천만을 달성한 서울의 봄 영화가 흥행돌풍을 일으켰는데, 아마 이 작품이 올해 개봉 했다면, 내부자들도 못지 않은 대작의 반열에 오르지 않았겠냐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네이버 영화 공식 집계를 확인을 해보니 707백만명을 기록 300만 가량 부족했지만, 당시 유명한 해외 많은 영화들과 경주해 이 정도면 큰 성과입니다.

영화 내부자들의 연출을 맡은 감독은 작품의 전개되는 극 중 내용은 다소 "허구"라고 말했다고 하지만, 고위 정치권과 재계, 검찰, 언론 등의 유착관계를 너무나도 적나라하게 나타낸 작품입니다. 

'내부자들'은 영화 속 이야기는 현실 속 일어났던 실제 사건들과 너무나 닮아있다. 이번 작품의 스토리는 대한민국 현 사회의 부조리, 권력가들의 비리 등 실제 있었던 사건 사고들을 모티브 한듯했고, 그래서 어쩌면 이번 영화를 보면서 현재 우리가 사는 현실세계의 무거움 마저 느꼈다.


열심히 살아도 힘없고 백 없는 사람들은 그저 상위 고위층 힘 있는 사람들의 갑질을 당하고도 그저 일방적으로 참을 수밖에 없다는 막연한 현실이 느껴지기도 하여 마냥 마음 편히 재밌게만 볼 수만은 없었다.



사실 내부자들은 청불 영화로서 시나리오가 매우 탄탄했다고는 말하지 못하겠지만, 내부자들 작품의 가장 큰 흥행몰이의 가장 큰 공은 단연, 극중 등장 주연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가 영화를 크게 빛내게 한 것 같다.

믿고 보는 이병헌과 조승우의 열띤 연기에 백윤식 분까지 3명의 조화는 보는 그 자체만으로 몰입감은 정말 뛰어났다. 그리고 이병헌은 정치 조폭 안상구 연기는 정말 감탄사가 나오기에 충분했던 것 같다. 



상에는 국민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법을 만들었고, 정의가 있다고 말들을 하지만, 이번 영화 ‘내부자들’을 보면 법안에 군림하는 개천에서 용 나도 연줄 없고 백 없으면 진급도 못하고 낙향할 수 있는 어쩌면 우리 현실 사회의 이면적인 모습들을 직설적으로 반영한 영화였고 얽히고설킨 반전과 배신을 긴박하게 담으며 130 분의 시간 동안 몰입감 있게 볼 수 있었다.



단지... 19금 이번 무비에는 여성 성접대를 비롯하여 다소 보기 꼴사나운 구체적인 장면들이 반복 적으로 등장하는데 개인적으로 좀 껄끄러웠고, 한편편전체적으로 액션 장면은 다소 적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었기도 했다.


그런 부분들을 조금 배제하고, 좀 더 화려한 액션 신들을 

좀 더 담았다면 더 재미나게 보지 않았겠냐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기도했다


728x90
반응형